"獨 '러브 퍼레이드' 테러표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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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독일 경찰은 다음달 13일부터 베를린에서 열리는 '러브 퍼레이드'가 테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독일 일간지 빌트가 25일 보도했다. 베를린 경찰의 우베 코젤닉 대변인은 이와 관련, "9·11 테러 이후 모든 대규모 행사가 위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러브 퍼레이드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테크노 음악 행사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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