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외국어고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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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강원도교육청은 어학영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국제화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8학급 규모의 가칭 강원외국어고등학교를 설립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이르면 2008년 3월에 개교할 외국어고는 영어 2학급과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 기타 외국어 각각 1학급 등 학년당 6학급으로 운영되며, 학교 위치 등은 2005년 구성되는 설립추진위가 결정한다.

이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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