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악기, 대니정 후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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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정몽규(사진 왼쪽)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9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색소폰 연주자 대니정에게 ‘알버트웨버 색소폰’을 전달하고 있다. 알버트웨버는 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영창악기의 고급 관악기 브랜드이다. 대니정은 이날 영창악기와 후원 계약을 맺은 뒤 포니정홀에서 기념음악회를 열었다. [사진=현대산업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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