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이철승 조, 2년연속 정상에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1면

유승민-이철승(이상 삼성생명) 조가 27일 충북 음성체육관에서 열린 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이정우-최현진(이상 농심삼다수) 조에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유-이 조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해와 2001년을 포함해 통산 세번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