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씨배 바둑 결승1국 최철한9단 불계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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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전 결승1국에서 한국의 최철한9단이 중국의 창하오(常昊)9단을 2백27수 만에 흑불계로 꺾고 서전을 장식했다.

우승상금 40만달러의 응씨배 결승전은 5번기로 치러지며 2국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박치문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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