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씨앤씨, 큐브코아와 전략적 사업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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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씨앤씨는 지난 7월 1일 ㈜큐브코아와 인프라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 분야에 대한 전략적 사업 제휴를 맺었다. ㈜큐브코아는 Microsoft 통신분야 최우수 글로벌 파트너사로서 독보적인 가상화 기술을 보유한 국내업체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은 컴퓨터 자원을 구름과 같은 네트워크상에서 내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만큼 자원을 할당 받아 마치 수돗물을 사용하듯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최첨단 신기술이다.

중앙일보씨앤씨는 ㈜큐브코아와 기술협력을 통하여 오는 9월 Hyper-M이라는 신규 브랜드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제품을 출시하여 클라우드 솔루션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Hyper-M은 중앙일보씨앤씨가 보유한 토너 절감 솔루션인 잉크다이어트(Inkdiet)에 이어 두번째로 야심차게 출시하는 제품으로서 중앙일보씨앤씨 자체 브랜드로 출시하는 제품으로는서는 첫번째 제품이다.

중앙일보씨앤씨의 Hyper-M은 가상화 클라우드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서 미디어그룹 IT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는 H/W, S/W 구성을 Cloud 환경에 맞추어 제안 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일보씨앤씨의 이진수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외에서 Cloud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고 있고 솔루션 기반의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 할 수 있는 국산 솔루션 중 유일한 ㈜큐브코아와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향후 증대될 클라우드 시장에서 다른 사업자 보다 한발 앞서 나가 시장을 개척하여 많은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제 중앙일보씨앤씨는 JMnet 내부 IT 지원업무를 훌륭하게 수행할 뿐만이 아니라 한 차원 더도약하여 완전히 외부로 나아가 최첨단 신기술로 무장하여 끊임없이 도전하고, 신규사업을 개척하는 JMnet의 프론티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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