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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영은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한지민(조윤희 분)의 친구인 발레리나 효원 역으로 출연 중이다.
우연정은 숙명여대 무용학과를 졸업한 뒤 1971년 영화 ‘사랑을 빌립시다’로 데뷔해 배따라기 등 30여편의 영화에 출연한 스타였다. 하지만 1980년 골수암 진단을 받고 이듬해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게 된다. 두 차례 이혼의 아픔 끝에도 세 딸을 반듯하게 키워냈다는 것이 연예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현재는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 이사를 맡는 등 장애인 운동가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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