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도 히스패닉 중심 열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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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전통적으로 축구가 비인기 종목이던 미국에도 유럽·중남미계를 중심으로 월드컵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

뉴욕 맨해튼과 소호에 있는 아일랜드·아르헨티나 술집들은 이들 나라의 경기가 있는 오전 2시30분(현지시간) 문을 열어 손님들이 경기를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미 상당수 술집엔 예약이 찬 상태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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