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金 유족 108억 손배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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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수지 金(본명 김옥분) 피살사건'과 관련해 金씨의 여동생 옥자씨 등 유족 10명은 24일 국가와 장세동 전 안기부장, 金씨의 당시 남편으로서 살인 혐의로 재판 중인 윤태식(구속)씨를 상대로 사건의 책임을 물어 1백8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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