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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맞이 고궁개방 연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문화재청(www.ocp.go.kr)이 월드컵을 맞아 20일부터 서울 5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종묘)의 관람 마감시간을 현재의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로 늦춘다. 또 24일부터는 덕수궁 중화전과 경복궁 경회루·흥례문에 대한 야간조명도 시작한다. 한편 국립중앙박물관(www.museum.go.kr)은 18일 '세계박물관의 날'을 맞아 서울 경복궁 내 중앙박물관과 경주·광주·전주·부여·대구·청주·김해·제주·진주·공주박물관 등 10개 지방박물관을 모두 무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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