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冬至)다.'동짓날이 추워야 풍년이 든다'는 속담이 있다는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으니 내년엔 풍년이 들 듯. '작은 설'이라고 하며 팥죽을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다는 동지에는 달력을 선물하는 풍속도 전해져 왔다고. 새 달력을 놓고 새해계획을 잘 세우시길. 단, 내년 공휴일은 원래 빨간 날과 많이 겹친다는 안타까운 소식.
하현옥 기자
동지(冬至)다.'동짓날이 추워야 풍년이 든다'는 속담이 있다는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으니 내년엔 풍년이 들 듯. '작은 설'이라고 하며 팥죽을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다는 동지에는 달력을 선물하는 풍속도 전해져 왔다고. 새 달력을 놓고 새해계획을 잘 세우시길. 단, 내년 공휴일은 원래 빨간 날과 많이 겹친다는 안타까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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