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컴팩 국내통합법인 대표에 최준근씨 내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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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미국 휴렛패커드(HP)와 컴팩 본사의 합병에 따른 국내 통합법인 대표이사에 최준근(49·사진) 현 한국HP 사장이 내정됐다. 또 컴팩 코리아의 강성욱 대표는 통합 법인의 기업용 서버 판매업체인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그룹을 총괄할 예정이다. 양사의 국내법인 통합은 상반기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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