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개그우먼 김미화(金美和·38)씨가 녹색연합의 환경운동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金씨는 "생활 속에서 묵묵히 활동하는 환경운동가들에게 호감을 느껴 녹색연합의 제의를 받아들였다"며 "앞으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환경보존의 필요성을 시청자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녹색연합은 오는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후원의 밤'을 열고 金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남궁욱 기자
인기 개그우먼 김미화(金美和·38)씨가 녹색연합의 환경운동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金씨는 "생활 속에서 묵묵히 활동하는 환경운동가들에게 호감을 느껴 녹색연합의 제의를 받아들였다"며 "앞으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환경보존의 필요성을 시청자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녹색연합은 오는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후원의 밤'을 열고 金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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