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계 최고 프랑스 다리

중앙일보

입력

수송용 다리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남불(南佛)의 밀로 다리가 13일 저녁 저물어가는 하늘을 배경으로 서있는 모습. 건설 노동자들은 한 프랑스 남부지방 계곡위에 치솟아있는 이 고가도의 도로 공사를 거의 완료했다. 가장 높은 지점에서의 높이가 약 270m인 이 다리는 14일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에 의해 개통되며 교통운행은 17일부터 시작된다. (AP=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