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영어교실 : 영어 능력에 맞춘 새 학제 내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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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63면

윤선생영어교실이 새로운 학제를 내놓았다. 수준에 맞는 영어 교육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것이다.

'Yoon's BEFL Curriculum'이다.

이 학제는 초등·예비중학·속진중학 과정 등 3개 과정으로 나눠졌다. 초등과정은 초등학교 2~3학년을 위한 학제다. 예비중학 과정은 초등 4~6학년, 속진중학 과정은 초등 6년~중학1년을 위한 것이다.

각 과정은 또 기초과정, 상위과정, 심화·보충과정으로 세분화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자신들의 영어 능력에 따라 알맞은 수준의 학습을 할 수 있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윤선생영어교실이 이 같은 학제를 실시하게 된 것은 현행 학년별 학제로는 어린이들의 영어 능력에 맞는 수준별 학습이 어렵다고 보기 때문이다.

어린이의 수준이 정해지면 학기별(1학기는 3 개월)로 수준에 맞는 교재가 채택돼 집중교육이 실시된다. 학기별 종합성적표도 내준다. 회원이 되려면 먼저 피닉스 무료 어머니교실에서 학습효과를 자녀와 함께 경험하게 된다. 그 후 진단평가를 받아 수준에 맞는 학제를 채택하게 된다. 1588-0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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