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협회, 기업·시민단체 활동 인식 조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2면

한국PR 협회는 13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성과 시민단체 활동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지난 10월 25일부터 약 한 달간 시민단체(NGO)회원, 기업 홍보담당자, 일반 시민 등 61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르면 '시민단체의 활동이 여론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는 설문(5점 만점, 기준 3점)에 대해서는 기업(3.68), 시민단체(3.82), 일반공중(3.68)이 모두 긍정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