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기념 강연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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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고 유민(維民) 홍진기(洪璡基) 중앙일보 회장의 18주기를 맞아 13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유민 기념 강연회'가 열렸다. 중앙일보와 유민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날 강연에서 첸치천(錢其琛.(右)) 전 중국 부총리 겸 외교부장은 '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관계기사 30면). 첸 전 부총리는 "협력적 한.중 관계는 아시아와 세계 평화 발전의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회는 중앙일보 김영희 대기자(左)의 사회로 첸 전 부총리가 주제 발표를 한 뒤 김경원 전 주미대사(오른쪽에서 둘째).정종욱 전 주중대사(왼쪽에서 둘째)가 보충 질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연 내용은 12월 15일자에 게재합니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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