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 마산 내서요금소를 종점 및 기점으로 하는 통행요금이 15일 오후 5시부터 내린다.
도로공사 경남본부 등에 따르면 남해선 내서요금소~부산 방향 8개 요금소간 통행료가 600~300원씩 평균 432.5원 인하된다.
인하된 요금을 적용받으려면 남해선 내서→부산 차량은 내서요금소에 기존 정상요금을 납부한 후 영수증을 받아 부산방면 8개 요금소에 내야하고, 부산→내서 차량도 8개 요금소에서 받은 영수증을 내서요금소에 제출해야한다.
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