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임직원 MBA이수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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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KT는 올해 임직원 65명을 선발,1~3년간의 국내외 경영학석사(MBA)과정을 이수토록 하는 등 대규모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인재육성 프로그램에는 MBA과정 외에 임직원 1백77명이 국내외에서 1개월~1년 동안 자기 직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받는 것도 포함됐다.

또 KT는 또 리더십 강화교육도 실시할 예정인데 전체 임직원의 10%선인 4천~5천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최고 직무 전문가'과정도 신설해 연간 5만~6만명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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