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챔피언들 '알리'관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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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한국의 프로복싱 역대 세계 챔피언들이 '20세기 전설의 복서' 알리의 삶을 그린 영화 '알리'를 관람한다. '알리'의 홍보 대행사인 '젊은 기획'은 오는 25일 시넥스극장에서 한국의 역대 챔피언들을 초청해 시사회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사회에는 홍수환·박종팔(左)·유명우·장정구(右)·변정일·조인주씨 등 역대 챔피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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