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지수 안정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2면

한국은행은 11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과 같은 109.2로 오르지 않았다고 7일 밝혔다. 국제 유가와 농수산물의 가격 안정에 따른 것으로 생산자물가가 전달보다 오르지 않은 것은 지난 6월 이후 5개월 만이다. 11월 생산자물가는 일년 전에 비해 6.8% 올랐다. 한은은 이달에도 국제 유가가 안정 추세를 보이고 있어 생산자물가가 당분간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