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에 운영자금 1천여억원을 저리융자 지원키로 했다.
도는 5백65개 중소기업을 금융기관에 추천해 경영안정자금 1천1백11억원을 연리 3%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업체당 융자 한도액은 5억원 이내로 업체의 매출액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이자 3%는 경북도가 부담한다.
도는 이와함께 시설투자 및 창업,경쟁력강화사업 자금으로 3백30억원을 중소기업에 연리 6.21%로 대출 지원하기로 했다.
송의호 기자
경북도는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에 운영자금 1천여억원을 저리융자 지원키로 했다.
도는 5백65개 중소기업을 금융기관에 추천해 경영안정자금 1천1백11억원을 연리 3%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업체당 융자 한도액은 5억원 이내로 업체의 매출액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이자 3%는 경북도가 부담한다.
도는 이와함께 시설투자 및 창업,경쟁력강화사업 자금으로 3백30억원을 중소기업에 연리 6.21%로 대출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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