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각 구청·농수협 "설 용품 10~20% 싸게 팝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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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대구의 각 구청과 농 ·수 ·축협 등이 다음달 초부터 잇따라 설 제수용품 직거래 장터를 연다.

농 ·축협은 다음달 1일부터 설 전날인 11일까지 대구지역 55개 유통매장에서 설 성수품목 특별판매코너를 설치,운영한다.

이 코너에서는 설 성수품목의 생산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시중보다 싼 값에 판매하며,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도 할인 판매한다.

성서하나로클럽에서도 이 기간중 농 ·수 ·축산물 및 제수용품을 시중가보다 20% 이상 싸게 하는 특별행사를 갖는다.

또 수협 바다마트에서도 다음달 11일까지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를 10∼20% 할인해 판매한다.

이와함께 대구 각 구청도 설대목을 앞두고 아래와 같이 임시직판장을 개설한다.

▶중구 2월7일 구청광장▶동구 2월5 ·6일 구청광장▶남구 2월6 ·7일 동대구농협 대명지소앞▶북구 2월5 ·7일 칠곡농협 관음지소앞▶수성구 2월5 ·6일 동대구농협 주차장▶달서구 2월6 ·7일 구청광장▶달성군 2월4 ·5일 다사농협앞.

정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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