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G20 앞두고 ‘국제범죄대책협의회’ 가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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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범정부 차원의 ‘국제범죄대책협의회’가 본격 가동된다. 국무총리실과 법무부는 총리 훈령으로 25일 제정한 규정에 따라 국제범죄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협의회는 국내 외국인 범죄나 한국인이 해외에서 저지르는 범죄, 국제 공조가 필요한 사안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 수사와 단속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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