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김호감독 연봉 2억5천만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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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 김호감독 연봉 2억5천만원

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9일 김호 감독과 국내 축구감독으로는 최고인 연봉 2억5천만원에 2년간 재계약했으며 윤성효 코치와도 연봉 9천4백만원에 2년 계약을 했다.

◇ 서울시체육회 감독 모두 교체

서울시체육회(회장 고건 서울시장)는 9일 운동경기부 운영위원회를 열어 육상.축구.배구.양궁.복싱 등 5개팀 감독 전원을 해임하고 권오손(축구).이문섭(배구).김선빈(양궁).황철순(복싱).오재도(육상) 등 코치진을 감독으로 임명했다. 시 체육회는 아울러 사이클팀을 창단하고 남자배구팀은 해체할 방침이다.

◇ 평양 국제핸드볼대회 참가키로

대한핸드볼협회는 7월 8일부터 15일까지 평양에서 개최하는 국제여자핸드볼대회에 참가키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 레슬링협회 전무 한영우씨

대한레슬링협회는 9일 이사회를 열고 사임한 송기봉 전무이사의 후임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 자유형 80㎏ 금메달리스트 한영우 훈련이사를 전무이사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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