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선동열 감독, 배번 90번 달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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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프로야구 삼성이 선동열감독의 배번을 90번으로 정하는 등 내년 시즌에 사용할 유니폼 넘버를 30일 확정했다. FA(자유계약선수)로 입단한 심정수는 32번, 박진만은 7번으로 현대 시절 배번을 그대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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