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 쌍둥이 엄마 됐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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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영화'에린 브로코비치'로 2000년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받은 줄리아 로버츠(37)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아들.딸 쌍둥이를 낳았다고 잡지 피플의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로버츠는 2002년 뉴멕시코주 타오스 섬에 있는 자신의 저택에서 카메라맨 출신의 대니 모더(35)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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