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상 계주팀 세계선수권 금 박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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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미국 육상 1600m 계주팀이 지난해 8월 파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따낸 금메달을 박탈당했다. 국제육상연맹(IAAF)은 29일(한국시간) 미국 계주팀의 일원인 캘빈 해리슨이 2차 도핑 결과 금지약물 모다피닐을 복용한 것으로 확인돼 금메달을 박탈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위였던 프랑스가 금메달을 넘겨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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