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G씨름단 씨름연맹 항의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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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위 설치와 조속한 이사회 개최를 요구하며 LG투자증권씨름단이 29일 오전 장충동 한국씨름연맹을 항의방문한 가운데 최홍만 선수가 굳은 표정으로 차경만 감독과 사무국장간의 대화를 듣고 있다. LG씨름단이 해체되면 씨름단은 이제 2팀만 남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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