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천·전주에 2005년 까르푸 새 매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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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프랑스계 다국적 유통업체인 까르푸가 국내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한국까르푸 필립 브로야니고 사장은 25일 "내년에 2020억원을 투자해 화성.인천.전주 등지에 신규 점포 3곳을 내고 7개 기존 점포를 새롭게 고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20여곳의 신규 점포 부지를 물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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