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 see what one can do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11면

직역하면 '~가 뭘 할 수 있는지 보다'란 뜻이지만, 일상적으론 확실하지 않은 일에 대해 '한번 (시도)해보다' 또는 '할 수 있는 만큼 해보다'의 의미입니다.

▨Conversation▨

A:If you'd just send us your ticket information, I can send you a replacement.

B:OK.

A:How soon will you be needing the tickets, sir?

B:Can you send it express, today if possible?

A:I'll see what I can do, sir.

A:저희에게 티켓을 보내주시면, 교환해 보내드리겠습니다.

B:알겠어요.

A:티켓이 언제까지 필요하시죠, 손님?

B:가급적이면 오늘 중에 속달로 보내주겠어요?

A:그러도록 해보겠습니다, 손님.

▨Application▨

see의 다른 용도를 소개합니다.

as I see it:내가 보는 바로는

(예) As I see it, this is a complete waste of time. (내가 보는 바로는 이건 완전히 시간낭비라고.)

John 김 (카플란어학원 Academic Director)

▶ 자료제공 : 중앙일보 카플란어학원
(중앙일보 카플란어학원은 미국 유학예비학교로 SAT,SSAT,TOEFL,GMAT 전문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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