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157. 太陽族(たいようぞく) 1956년 태양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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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현 도쿄도지사이자 芥川賞(あくたがわしょう) 수상작가인 石原太郞(いしはら しんたろう)의 소설 『太陽の季(たいようのきせつ)』에서 태어난 말로, 무궤도하고 무절제한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 소설은 石原太郞의 동생이자 배우였던 石原裕次郞(いしはら ゆうじろう)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영화화되었는데, 변화를 갈망하던 젊은 세대의 의식과 세태를 대변하는 작품이 됐다.

高見:都知事(とちじ)の講演(こうえんかい), どう思(おも)います.

野中:きょうの講演(こうえんかい)はちょっと(へん)でしたね.

高見:わたしも同感(どうかん)です.

野中:なんか, 政治家(せいじか)というより能(げいのう)リポ-タ-みたいな….

高見:弟(おとうと)の話(はなし)が多(おお)すぎましたね.

野中:石原裕次郞(いしはら ゆうじろう)という名前(なまえ)だけで效(き)き目(め)がありますかね.

高見:亡(な)くなったとはいえ, まだまだ忘(わす)れられてはいないでしょう.

野中:永遠(えいえん)のスタ-ということですか.

다카미자와:도지사의 강연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노 나 카:오늘 강연회는 좀 이상했지요?

다카미자와:..저도 동감입니다.

노 나 카:왠지, 정치가라고 하기보다는 연예리포터 같은….

다카미자와:동생의 이야기가 너무 많았지요?

노 나 카:이시하라 유지로라는 이름만으로 효력이 있을까요?

다카미자와:죽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잊혀지지는 않았겠죠.

노 나 카:영원한 스타라는 뜻입니까?

▨ 단어 ▨

效(き)き目(め):효과, 효험

とはいえ:~라고는 하나,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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