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하이패스 드라이빙 캠페인 실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삼성그룹 계열사인 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은 자사 엠피온 하이패스 단말기 100만대 판매돌파를 맞아 ‘하이패스 드라이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운전자들이 하이패스 차로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천 5계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패스 드라이빙 5계명은 ▲하이패스 단말기 잔액확인 ▲통행제한 속도 유지 ▲앞차와의 안전거리 확보 ▲차적 정보변경확인 ▲오 작동 시 통과 후 조치하기 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5일까지 '엠피온(www.mpeon.com)' 웹 사이트를 방문한 User들이 '하이패스 드라이빙 캠페인'에 동참 서명하면 실천증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동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엠피온 하이패스 단말기, 영화쿠폰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엠피온 하이패스 단말기 100만대 돌파 축하 댓글을 작성한 고객들에게 매일 20명씩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추첨을 통해 나눠 줄 예정이다. 서울통신기술 주흥돈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하이패스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보다 안전하게 하이패스를 이용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엠피온 하이패스 단말기 100만대 돌파에 걸맞게 공익적 의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인스닷컴 양선아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