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샤오핑 딸 관직서 물러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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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중국의 개혁.개방을 이끌었던 최고지도자 덩샤오핑(鄧小平)의 딸 덩난(鄧楠.59)이 과학기술부 부부장(차관)에서 물러났다고 신화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1998년부터 부부장으로 일해온 덩난이 왜 물러났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덩난은 덩샤오핑의 세 딸과 두 아들 중 유일하게 정치권에 몸담아 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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