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생 봉사 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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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강원대 예술대학 학생회는 16일 춘천시 서면 안보리 광림복지재단 사랑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50여명의 학생들은 사랑의 집의 벽에 그림을 그렸다. 또 음악학과와 무용학과 학생들은 춤과 노래 공연을 했다. 사랑의 집은 무의탁 노인을 수용하는 시설로, 현재 170여명의 노인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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