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수능 시험이 끝나는 17일 오후부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17일 오후 5~7시 ▶금남로 4가 지하철역▶충장로 1가 우체국 앞▶전남도청 앞 YMCA 무지개마당 등에서 체험놀이마당.거리공연.영화상영 등을 펼친다.
또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상무지구 학생교육문화회관 등에서 고교 3년생 8000여명이 참가하는 '스트레스 팡팡, 맘대로 놀아봐' 페스티벌을 열고, 직장체험을 실시한다.
또 25~26일 1박2일 일정으로 전북 완주의 청정인성수련원에서 '놀이와 청자에 담아보는 고3 스케치'를 주제로 뗏목탐사.청자빚기 행사 등을 한다.
천창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