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감독을 맡은 박경(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씨는 “1, 2회 APAP가 미학적 측면에 초점을 맞춰 안양의 정체성을 세울 예술품 설치에 주력했다면, 올 행사부터는 도시와 사람들을 이해하고 소통에 관심을 두는 사회·교육적 연구와 협업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APAP는 올해부터 3년마다 열리는 트리엔날레 형식으로 치러진다. 031-321-3075.
정재숙 선임기자
예술감독을 맡은 박경(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씨는 “1, 2회 APAP가 미학적 측면에 초점을 맞춰 안양의 정체성을 세울 예술품 설치에 주력했다면, 올 행사부터는 도시와 사람들을 이해하고 소통에 관심을 두는 사회·교육적 연구와 협업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APAP는 올해부터 3년마다 열리는 트리엔날레 형식으로 치러진다. 031-321-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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