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가족사랑] 행복의 눈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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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아야야~.' 엄마 입에 든 과일을 뺏어먹으려는 아이가 엄마의 입술까지 깨물었습니다. 외마디 비명을 지른 엄마는 눈물이 글썽글썽해졌습니다. 아파서일까요. 아니랍니다. 행복의 눈물이 나온 것이랍니다.

선준호(경기도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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