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가 가지고 있는 건강에 대한 효능을 설명한 책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라는 책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실제로 한방에서는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 하여 음식과 약의 근원이 같다고 보았다. 그런데 몸에 좋은 고구마 중에서도 그 건강효과가 탁월해 1등으로 인정받는 고구마가 있다. 무안황토고구마클러스터사업단이 생산하는 황토고구마 ‘토글토글’이다.
의학계가 주목하는 건강식품, 고구마
대부분의 성인병 특히 혈관계 계통질환(동맥경화, 뇌졸중, 고혈압, 당뇨)에 변비가 공공의 적이라는 사실은 이미 상식이다. 그런데, 고구마는 바로 장을 청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아울러 혈관 속 노폐물을 청소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당뇨환자 중 밥 대신에 고구마로 주식을 삼고 반찬과 함께 식사를 했는데 혈당이 떨어졌다는 조사도 있다. 미국공익과학센터(CSPI)는 ‘최고의 음식Top 10’에 고구마를 1순위로 선정했다. CSPI의 제인 박사는 “가장 쉽고 가장 확실하게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고구마를 늘 가까이하라”고 권고했다.
또한 일본 도쿄대의 과학연구소는“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최대 98.7%로 가지•당근•셀러리 등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중 1위다. 고구마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 각종 발암물질과 대장암의 원인으로 보이는 담즙 노폐물, 콜레스테롤, 지방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 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도 만점
고구마는 섬유질이 많아 신체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활용되며, 그 후에는 바로 대변으로 사라지면서 노폐물을 함께 배출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다. 실제로 탤런트 장태성은 KBS 2TV ‘열혈장사꾼’에 출연할 때 고구마 다이어트로 120kg이었던 몸무게를 79kg까지 줄였다고 한다. 한편, 고구마에는 콜라겐과 점질 다당이라는 수분을 끌어 당기는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고구마를 먹으면 탄력 있는 피부와 유연한 관절을 유지할 수 있다.
토글토글, 게르마늄 성분 다량 함유한 흙 속의 과일
이렇게 몸에 좋은 고구마 중에서도 최고로 치는 게 바로 무안황토고구마다. 먹는 산소로 불리는 ‘게르마늄’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안군의 황토는 게르마늄 외에도 칼슘, 철,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B1)등의 무기질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무안지역에 피부병 환자가 거의 없고 다른 곳보다 장수한 사람들이 많은 이유를 무안황토고구마에서 찾는다.
무안황토고구마클러스터사업단의 김용주 단장은 “예로부터 무안고구마를 먹어야 제대로 된 고구마를 먹었다고 할 만큼 전국적인 명성을 지고 있다”면서 “황토골 무안황토에서 자란 건강한 우리 고구마를 ‘옛 명성 그대로” 명품 고구마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의]
무안황토고구마 클러스터 사업단 : 061-454-7445 / www.gogoomakorea.com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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