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방자치경영대상' 최우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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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경북 김천시(시장 박팔용)가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우수상 수상단체로 선정됐다.

김천시는 최근 한국능률협회가 전국 광역시와 시 ·군 ·구 등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의 창의성과 혁신성 등을 평가한 결과 1998년에 이어 두번째로 최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재정운용상태▶단체장의 리더십▶경영행정성과▶환경보존의지 등 모두 10개 항목에 90가지 사항을 평가한 뒤 서류심사와 전문심사 ·주민만족도 조사 등을 합쳐 최종 결정한다.

홍권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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