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메세나 대상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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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성용.금호 명예회장)는 올해 메세나 대상(대통령상)에 삼성전자를 선정하는 등 7개 기업을 메세나 수상업체로 뽑았다. 삼성전자는 소외지역 문화 봉사 등 메세나 운동의 지평을 넓힌 공로다.

이어 공로상은 아시아나항공.서울특별시 지하철공사 ▶창의상은 르노삼성자동차.대항병원▶보급상은 한화.컬처마케팅그룹에 돌아갔다. 메세나란 기업들의 사회 공헌 활동이나 문화.예술 관련 행사 등을 일컫고,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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