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영에 포상금 3000만원 지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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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2004아테네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개인종합에서 오심으로 금메달을 놓친 양태영(24.포스코건설.사진)이 포상금 3000만원을 받는다. 대한체조협회는 동메달리스트 양태영과 은메달리스트 김대은(한국체대)에게 똑같이 은메달리스트 포상금인 30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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