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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빌라도 브랜드 시대…VVIP만의 특권을 누리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청담동 ‘마크힐스’ 분양…유명인사 방문 줄이어
브랜드가 이젠 주상복합•고급빌라까지 확대
고급빌라의 브랜드는 ‘VVIP만의 프리미엄’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만 사용되던 브랜드가 주상복합•소형주택•고급빌라까지 확대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건설사는 상품별 브랜드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 해당 사업을 선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반면, 수요자들은 차별화•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단지 내에서 사용할 수 있어 인기다.

특히, 최근에는 주택인지 호텔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수영장•공원•영화관•도서관•음악감상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해지고 수준도 고품격화 되고 있다.

이러한 수요자들의 민감도를 맞추기 위해 브랜드 시장은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동부건설은 주상복합 브랜드인 ‘아스테리움(ASTERIUM)’으로 지난해 용산에서 첫 선을 보였고 오리온 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메가마크는 서울 청담동과 흑석동 일대 고급빌라에 ‘마크힐스(MARKHILLS)’ 브랜드를 적용하고 있다.

극소수 부유층이 선호하는 고급빌라에 브랜드가 사용된 것은 VVIP(최고급층)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전략이다. 강남 일대 고급빌라촌은 영동대로 변에 위치해 있어 한강과 서울 강남•북을 조망할 수 있는데다, 클럽하우스•체력단련식•AV룸•독서실 등 호텔급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그들만의 커뮤니티 형성이 된다는 점에서 고급빌라도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 선보인 ‘마크힐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리온 계열 건설사인 메가마크가 ‘마크힐스 1, 2차’를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마크힐스 1, 2차는 지하 2층, 지상 20층 각각 19세대 총 38세대이며, 계약면적은 347.58㎡(1차), 372.91㎡(2차) 각각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각 단지 1층에는 약 661㎡(200평) 규모의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최상위 0.1%를 겨냥한 최고급 빌라인 마크힐스는 국내외 유명 건축가가 설계했으며, 천연 재료와 최고급 해외 유명 브랜드로 장식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아울러 출입관리 및 영상모니터링 등의 최첨단 시큐리티 시스템이 도입돼 있어 세대 보안이 철저한 것이 특징이다. 또 세대 단일 엘리베이터로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세대별로 정원이 제공된다.

특히, 건물 높이가 100m에 달해 한강 조망권을 완벽하게 제공하고 있다. 메가마크 분양 관계자는 “청담동 내에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주택을 선보여, 유명 인사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며, “청담동 인근 카일룸 3차, 동양파라곤 등의 다른 고급빌라와는 차별화했으며 블루 프리미엄의 완벽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잔여세대의 분양가는 면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주차는 가구당 3대가 가능하며, 방문자용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돼 있다. 입주시기는 오는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3448-6006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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