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세계 검찰총장회의 내년 국내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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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대검찰청은 18~20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국제검사협회(IAP) 집행위원회에서 내년 제4차 세계 검찰총장회의를 국내에서 열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2년마다 열리는 검찰총장회의는 내년 11월 칠레에서 열리기로 돼 있었으나 최근 대지진으로 회의 일정이 취소됐다. 이번 회의에는 김준규 검찰총장이 부회장 자격으로 참가해 이 대회를 국내에 유치하는 역할을 했다고 대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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