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엄마, 저 아줌마는 뭐라 불러요?
멕시코의 한 동성애 커플이 11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시청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입맞추고 있다. 사진 아래쪽 어린이는 커플 중 한 명의 딸이다. 멕시코시티 당국은 최근 중남미에서 처음으로 동성애 결혼을 합법화하는 법률을 통과시켰다. 멕시코 가톨릭계는 “동성 간 결합이 인정됨으로써 가족의 본질이 공격받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멕시코시티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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