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행운을 주는 ‘키 컬렉션’ 화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3면

졸업과 입학을 앞두고 새로운 시작은 맞이하는 남성과 여성에게 클래식한 스타일의 드레스 시계는 새로운 시작의 축하 선물이자 평생을 간직한 최고 선물이다. [사진제공=아모레 퍼시픽]

지나간 추억과 아쉬움은 뒤로하고 새로운 다짐으로 맞이해야하는 입학식이 많은 시기다.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는 입학식 날, 오래도록 변치않는 의미있는 선물로 주얼리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샤링, 감각적인 디자인의 목걸이·반지 선물=토탈 귀금속 전문 브랜드 샤링(www.syaring.co.kr)에서는 ‘심플로즈’ 목걸이와 ‘프라미스’ 반지를 선보였다. 젊은 고객들을 위한 ‘심플로즈’ 목걸이는 멜리 다이아몬드로 셋팅하여 가격이 합리적이며 졸업과 입학을 앞 둔 연인·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심플로즈’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당당함이 느껴지는 장미꽃을 모티브로 바람에 하늘거리는 가벼운 느낌의 장미꽃잎 4장과 꽃송이 부분을 부담없는 0.05ct 크기의 멜리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주어 깔끔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으로 디자인 됐다.

2010년 신제품은 ‘프라미스’는 샤링의 베스트 상품인 ‘기념일 반지’를 좀 더 젊은 감각으로 재탄생 시킨 제품으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중시하는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딱 알맞다. ‘프라미스’는 커플링과 목걸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밴드 옆면엔 투각 조각과 멜리 다이아몬드 셋팅으로 세련미를 주었고 밴드 앞·뒷면엔 월과 일을 조각하여 연인들만의 기념일을 남길 수 있다. 멜레 다이아몬드로 셋팅 해 포인트를 준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품으로 투각 조각된 부분으로 체인을 연결하여 목걸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샤링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수교 18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3월 1일까지 각 샤링 직영매장에서 남아공 다이아몬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다이아몬드 나석 뿐만 아니라 20~30대를 위한 다양한 다이아몬드 웨딩상품과 프로퍼즈 기프트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샤링은 보다 질 좋은 다이아몬드를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티파니,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키 컬렉션 선물=티파니에서는 키 컬렉션과 셀러브레이션링·기프트 아이템 등을 선보였다. 행운의 문을 열어주는 의미를 전하는 티파니 키 컬렉션은 스털링 실버·18K 옐로우 골드·18K 로즈 골드 또는 플래티늄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다양한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들로 선보여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이들에게 멋진 스타일을 안겨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티파니 셀러브레이션링은 사랑스러운 컬러 핑크 사파이어의 세팅으로 더욱더 아름다워 졌다. 졸업·입학·생일·결혼 등의 특별한 순간의 잊지못할 추억을 반지에 담아 평생 그날을 생각하고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티파티 기프트 아이템은 실용적이면서 티파니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스털링 실버 소재의 명함 케이스·펜·티파니 블루 컬러 수첩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티파니 블루 컬러 수첩은 스케줄 정리와 메모가 용이해 새로운 계획을 정리할 수 있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기프트 용품이다.

오두환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