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영어회화 ‘공부의 신’이 되는 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KBS 드라마 ‘공부의 신’은 월화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공신이 인기를 끄는 비결은 무엇일까? 물론 유승호, 고아성, 오윤아, 배두나 등 쟁쟁한 스타들의 힘도 크지만 무엇보다 꼴찌들이 열혈 공부 모드로 변신하며 아름다운 반란을 일으키는 스토리의 영향이 크다.

사실 꼴찌에서 ‘공부의 신’으로 거듭난 성공 신화는 우리 주변에서도 간혹 찾아볼 수 있다. 직장인 유태희(35)씨의 경우가 그러하다. 유 씨는 잘나가는 IT 회사의 과장이다. 사실 그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직장 생활을 계속 유지할 것인가 심각한 고민에 빠졌었다고 한다. 심각한 취업난 속에 성공적으로 입사를 한 그의 발목을 잡은 것은 바로 ‘영어’였다.

유 씨는 “토익이 950점으로 고득점이지만 사실 외국인 앞에서 입도 뻥긋 못한다. 내가 대학에 다닐 때만 하더라도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외국에서 평균적으로 1~2년 이상 있다 온 후배들이 유창하게 해외 바이어와 통화를 하고 세미나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 위축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토익 점수는 비즈니스 영어회화 실전 능력과는 무관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최근 기업에서는 영어 스피킹 점수나 ‘OPIc(오픽, 국제공인 영어회화 평가)’ 점수를 승진 점수에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실전 영어 회화 능력을 보겠다는 것이다.

늘 영어라면 회피하기 급급했던 유 씨가 결국 선택한 방법은 단 하나! 24시간 중 깨어있는 시간 내내 영어에 자신을 노출시키자는 것이었다. 출퇴근 시간에도 외신 뉴스를 듣고 따라 하고, 퇴근 후에는 영어 회화 학원에 다니며 1대 1로 교습을 받았다. 이런 노력 탓에 그는 이제 유창하게 바이어들 앞에서 영어로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상승했다고 한다.

실제로 직장인들이 비즈니스 영어회화 문제로 많이 찾는 메이븐랭귀지센터(www.themavens.co.kr) 이혜진 원장은 “언어는 물리적으로 노출되는 시간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항상 꾸준히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메이븐랭귀지센터의 경우 근처 대기업과 은행, 공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수강생들이 대다수다. 그 만큼 직장 생활에서도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것을 방증하는 셈.

이런 직장인들의 상황에 맞춰 메이븐은 소수정예로 운영하는 어학원으로 유명하다. 단 기간에 실력이 향상되기 위해서는 가급적 1대 1수업 방식을 고수하고 있고, 직장에서 그룹을 짜올 경우 소수 그룹으로 반을 형성해 집중 트레이닝을 시킨다.

여기에 실전 회화 공부의 신이 되기 위해서는 집에서도 영어를 소홀히 할 수 없는 법! 메이븐은 ‘영어 회화 전문 온라인 프로그램(MOLP)’를 통해 집에서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까지 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관리까지 하고 있다. 특히 집에서도 발음 교정을 받을 수 있는 음성인식시스템은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높다.

하지만 학원에 직접 오기 힘든 수강생의 경우는 전화영어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전화 영어 역시 MOLP를 병행하며, 하루 정해진 시간에 전문 강사와 전화를 통해 표현 교정 등을 받을 수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나 한국은행, 신한카드 등 여러 기업에서는 이러한 메이븐의 수업을 직원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까지 활용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정규 회화 수업 외에도 취업이나 해외 이민, MBA Interview 등 각종 인터뷰를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인터뷰 준비 과정’, 또 공인 영어 회화 시험을 집중적으로 대비하는 ‘회화 시험 준비 과정’, 그리고 ‘비즈니스 과정’ 등 특화 된 맞춤식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마련 돼 있다. 현재 메이븐랭귀지센터는 MOLP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영어 울렁증에서 영어회화의 신이 되는 길은 결코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는 사실 역시 잊지 말자. (문의: 1644-0532 www.themavens.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