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원 로또 당첨금 제발 가져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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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회차 나눔 로또 당첨번호


작년 9월 29일에 추첨된 가주 로터리 메가밀리언스 로또에서 메가번호를 제외한 나머지 번호를 모두 맞힌 당첨자가 배출됐으나, 약 9억원(79만6,458달러)의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아 복권국이 직접 나섰다.

가주 복권국은 “당첨금 지급기한은 추첨일로부터 180일 이내로, 두 달 뒤에도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을 시 기부금으로 쓰이게 된다”면서 “더 늦기 전에 찾아가길 바란다”고 언론을 통해 알렸다.

한편, 국내 로또당첨 미수령금은 2005년 489억원, 2006년 580억원, 2007년 397억원, 2008년 455억원으로 조사된바 있다. 그 중 1등 당첨금을 미수령한 사례는 모두 17건에 달했다.

당시 기획재정위 이혜훈 의원은 “미지급 당첨금은 국고에 귀속, 복권기금에 편입돼 공익사업에 활용되기는 하나 미지급 당첨금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안내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로또1등의 행운, 왜 놓치는 것일까?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당첨용지 분실이나 훼손 등 부주의로 인해 당첨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로또 구입 후 당첨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도 분명 존재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로또1등 당첨은 일생일대의 기회인 만큼, 관심을 기울여 행운을 놓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로또리치는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370회(약 16억7천만원)와 372회(약 11억9천만원), 374회(약 55억원), 375회(약 15억8천만원) 등 2010년 새해 들어서만 네 차례에 걸쳐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해 냈다” 면서 “또한 무려 106억9700만원의 1등 당첨금이 등장했던 365회에서도 1등 당첨조합이 탄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로또리치는 ‘28차례 1등 당첨조합 배출’이란 놀라운 기록을 세웠으며, 이 중 372회와 340회(1등 당첨금 약 14억원), 327회(약 8억8천만원), 296회(약 30억원)에서는 1등 당첨조합을 제공받은 회원들의 실제 당첨 사실이 확인됐다.

로또리치는 “이외에는 대부분 연락두절 상태이거나, 결정적으로 로또를 구입하지 않아 1등 당첨으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일례로 370회(1월 2일 추첨)에서 로또리치를 통해 1등 당첨조합을 제공받은 회원의 경우, 새해맞이 여행을 떠났다가 안타깝게도 약 16억7천만원의 당첨금을 놓치고 말았다.

그는 당시 로또리치와의 인터뷰에서 “행운의 백호랑이해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도 1등당첨에 대한 기대가 컸었는데, 이렇게 행운이 비껴갈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로또를 구입하지도 않고 1등에 당첨되길 바라다니, 내 스스로가 밉고 어리석게 느껴졌다”는 씁쓸한 심정을 토로했다.

또한 그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의 뛰어난 과학적 분석기법을 직접 확인한 만큼, 머지않아 다시 한 번 로또1등 당첨의 기회가 찾아오리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매주 로또를 꼭 살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로또1등 당첨의 기회는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며 “꾸준한 도전만이 ‘대박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비법”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로또리치는 실제 1등에 당첨된 골드회원들에게 <명예의 전당 입성> 축하금을 전달하고 있다.

자료출처: 로또리치
홈페이지: www.lottorich.co.kr
전화번호: 1588-064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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