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연아 돌 많이 축하해 주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행복 가득한 연아 돌잔치 치러’

배우 김희선이 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딸 연아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첫 딸 연아의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돌잔치에는 올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는 송윤아도 참석하였다.

지난해 ‘연아맘’ 돌풍을 일으켰던 김희선은 행사장에 미리 도착해 직접 정성스레 연아의 돌잔치를 챙기며, 뜨거운 모성애를 보였다.

돌잔치는 남편 박주영씨와 친분이 있는 윤인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돌잡이로 돈을 집어 들자 환하게 웃으며 연아의 미래를 축복했다.

행사를 주관한 돌잔치 업체 베이비뮤즈의 한 관계자는 “초대장부터 답례품까지 꼼꼼히 직접 챙기는 김희선씨 모습을 보고 배우뿐만 아니라 엄마로서도 역시 프로라는 걸 실감했다. 부부가 서로 챙기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고 딸에 대한 극진한 사랑은 여느 가정 못지않았다. 딸을 키우는데 힘쓰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에 다들 칭찬일색이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인 박주영씨와 결혼해 지난해 1월 첫 딸 연아를 출산했다.

* 제공 : 베이비 뮤즈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