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찾기 사업 공동 전개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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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한국복지재단(회장 金石山.사진 왼쪽)과 한국통신공중전화㈜(사장 金基天.사진 오른쪽)는 15일 복지재단 회의실에서 멀티미디어 공중전화기를 활용, 미아찾기 사업을 공동 전개키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다음달부터 영종도공항을 비롯, 전국의 백화점과 호텔 등에 설치되는 멀티미디어 공중전화에 미아 사진과 인적사항을 실어 공중전화 이용자들이 전화하는 동안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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